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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정신없이 바빠서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아이들 방학하고 나니 정신이 없어요
둘째딸램 피아노 학원에 데려다주고
기다리는 동안 카페에 와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오늘은 따끔이 소식이에요^^
바쁜일상속에 한번씩 사진은 남겨두는데
휴대폰에 사진이 엄청 많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틈틈히 포스팅을 해볼까 하는데
날짜에 상관없이 업로드가 될거같아요

이날따라 일찍 잠에서 깬 따끔이를 데려다가
책상위에서 같이 놀고있는 딸
따끔이는 신기한지 책상이곳저곳을 다니며 탐색중이에요

따끔아 뽀뽀~~ 하며 얼굴을 내밀어도
따끔이는 본체만체 ㅋㅋ
옆에서 사진찍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따끔이랑 한참을 놀더니 사진찍어달라고^^
따끔아 여기좀 봐줄래?
우리집 귀욤둥이 따끔이는 이렇게 잘 지내고 있어요^^
종종 포스팅 하겠습니다
더운 여름 화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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