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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 고슴도치 집사 푸르푸른이에요
어제 5월11일 저희 집에 고슴도치 아기가 한 마리 왔어요
이제 3주된 고슴도치인데요
이제 4주차에 접어들었는데... 아직 좀 이르긴 하는데
엄마 고슴도치가 좀 거부를 해서 일찍 저희 집에 오게 되었어요
아직 만 3주 된 아기 고슴도치이기도 하고
이제 고슴도치 키운 지 3주 좀 넘어서 두렵기도 했는데 언니가 기운을 듬뿍 줘서 힘을 내보기로 하고 데려왔어요
우리 집 두 남매는 아기 고슴도치가 오자마자 이름을 각자 지어서 사다리 타기로 결정
최종 결정된 까칠이에요
아직 사람 손길이 무서워서 가시를 많이 세워서 까칠이라네요 ^^
오늘부터 까칠이 육아 일기도 틈틈이 써볼게요
까칠이를 데려온 첫날 아직 가루사료가 좀 버거운지 입만 대고 잘 먹지를 않아서
고양이 초유를 사서 가루사료 적응과 함께 번갈아 먹여보고 있어요
정말 작은 고슴도치 아기 까칠이 사진이에요
정말 작고 소중해서 빨리 잘 먹고 따끔이 처럼 쑥쑥 커주었으면 좋겠는데
자꾸 가시만 세워서 속상하네요
어제 밤새워 옆에서 지켜보고 조금만 먹고 싶어 하는 거 같으면 먹이고 하느라 잠은 못 잤지만
우리 집 막내 고슴도치 까칠이 잘 키워볼 거예요
입 앞쪽에 우유를 줘봐도 관심 없는 까칠이!
너무 작고 소중하고 예뻐서 동영상 찍어봤어요
앞으로 저희 집 막내 까칠이도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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