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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푸른 일상

남이 해주는 밥이 제일 맛있네요 한정식먹으러 국일관 갔어요

by 따끔이 까칠이 맘 2024.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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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엄마가 되고나니 남이 해주는 밥이 제일 맛있던데
저만 그런가요?ㅋㅋ

아이들 방학이라 점심 후딱주고
친구랑 점심먹으러 나갔어요!!

서문시장 인근에 있는 생갈비가 워낙 유명한 곳이라 한정식을 할지는 몰랐는데
친구가 한정식이 깔끔하게 나온다고 해서 다녀왔죠


외관부터 너무 고급진 분위기의 국일관
오랜만에 나오는 외출이라 이마저도 행복

처음으로 죽이랑 동치미가 나왔어요

두번째코스~
제입엔 저~~ 전복이랑 새우 들어있던게 맛있었던

두번째는 전이랑 떡이랑 고기가 있는 두가지요리

세번째 코스 떡갈비랑 생선조림

마지막으로 된장찌개와 나물 3종
반찬과 밥이 나와요

밥이 아주 찰지고
된장찌개 고기 완전 맛있고!!

국일관 한정식 마지막은
과일과 메실차로 마무리~~

오랜만에 남이 해주는 맛있는 점심먹고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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